햇빛을 너무 많이 쬐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을 적당히 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1. 암 예방
햇빛을 통해 신진대사적 도움을 받는 것은 식물뿐만이 아니라 복잡한 과정을 통해 우리 몸도 햇빛을 비타민 D로 치환한다고 해요!
만약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여러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요.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위에 말했 듯 자외선을 받을 시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입니다.
2. 우울증 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데요. 햇빛은 뇌의 천연 항우울제 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두운 날에 비해 화창한 날에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 물질 세로토닌을 더 많이 생성시킨다고 해요>^<
3. 수면 질 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빛을 쐬지 못하면 수면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햇빛이 눈에 들어오면 시신경이 두뇌의 분비선을 자극해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기 시작하며 태양이 떨어진 후, 어둠 속에서 최대한 분비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
4. 혈압 강하
햇볕은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연구팀은 랜드마크 연구에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다고 해요!
그 이유는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합니다乃
5. 뼈 건강 향상
앞서 말했 듯 우리 몸이 햇볕에 노출되면 비타민 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비타민 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되어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고 햇빛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U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6.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미국 신경 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은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