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요일

참된 친구란 이런 사람이다


1.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2.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3.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 주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속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 사람이다.

4. 마음이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러나 의지하여도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5.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을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일어섰을 때는 무릎 꿇고 일으켰던 일을 잊어주는 사람이다.

6. 슬플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기쁠 때 같이 함박 웃음을 지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7. 내가 울 때 그의 얼굴에도 몇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장점을 칭찬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단점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8.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조언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9. 필요에 따라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다.
또 그것으로 인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기 위해 도움의 손을 뻗치는 사람이다.

10. 갖고 있는 물건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무엇을 주었는가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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