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목요일
행복도 불행도 결국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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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 2019
같은 조건(條件)에서도 행복(幸福)한 사람과 불행(不幸)한 사람이 있습니다. 왜일까? 그 차이점(差異點)은 무엇일까?
행복과 불행도 마음의 문제(問題)라고 생각한다면 1)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지는데 길들여진 사람이고 습관화(習慣化) 된 사람이며, 2)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마음을 가지는데 습관화된 사람일 것입니다.
일상생활(日常生活) 속에서 마음의 작은 차이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決定)하는 분수령(分水嶺)이 된다는 중요(重要)한 사실(事實)을 지나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작은 차이점이란 어떤 것일까? 만족(滿足)한 마음을 가지는 것과 이를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최선(最善)을 다한 사람은 그 결과(結果)를 만족하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최선을 다한 결과의 의미(意味)를 알 수 없게 됨으로 불평(不平)만이 있고 감사(感謝)와 만족한 마음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아닌 것은 아주 작은 차이지만 시간(時間)이 흐를수록 습관이 되어 엄청나게 큰 삶의 격차(隔差)를 만들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게으른 습관을 만들고 이는 모든 책임(責任)을 남에게 돌리는 습관을 만들며 말만 앞세우는 무능(無能)한 인간(人間)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불행에 길들여 행복으로부터 점점 멀어집니다.
불행한 습관에 물들지 않기 위하여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심성(心性)을 길러야합니다.
감사와 만족을 모른다면 결과적으로 행복과 점점 멀어 저서 불행을 자연(自然)스럽게 받아드리게 됩니다.
행복도 마음으로 만들고 불행도 마음으로 만든다고 심리학자(心理學者)들이 주장(主張)하는 것을 부정(否定)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행복한 마음을 기르도록 노력(努力)하며 불행한 마음이 스며들지 못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重要)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습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더 행복한 마음을 길러가야하겠습니다.<다래골 著>
[인생(人生)은 두 번은 살지 못한다]
누가 그럽디다. 인생을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10代 나이 때: 부모님이 가는 곳은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20代 나이 때: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라 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3)30代 나이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4)40代 나이 때: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 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5)50代 나이 때: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습니다.
6)60代 나이 때: 어딜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습니다.
7)70代 나이 때: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 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입니다.
8)80代 나이 때: 이때는 누굴 찾아 나서기보다는 언제쯤 누가 찾아올까?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여행입니다.
9)드문 나이 90代 나이 때: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 눈도 귀도 근력도 다 떨어진 나이, 인생은 추억여행, 시간여행입니다.
인생이란? 가는 승차권은 있어도 오는 승차권이 없으니 한 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번 뿐인 여행과 같습니다.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은 다시 라는 말이 없습니다.
소풍이라는 단어가 아주정겹게 느껴지는 하루 어느 시인의 시(詩) 귀처럼 “나 소풍 끝내고 돌아가리라! 우리 인생 삶이 별겁니까?
돈 좋아하다가, 사랑 좋아 하다가, 인생 끝 장면은 그렇게 끝이 난다니까요!”<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건강 오정법(五正法)]
"건강을 해치는 원인은 세 가지가 있다. 1)첫째는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것이요, 2)둘째는 해선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이요, 3)셋째는 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75세)의 건강법은 명쾌하다. 그가 말하는 건강수칙은 ‘해야 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제대로 하자는 것’이다.
이른바 오정법(五正法)
1)제대로 먹기(正食), 2)제대로 숨 쉬기(正息), 3)제대로 잠자기(正眠), 4)제대로 움직이기(正動), 5)제대로 마음 쓰기(正心)다.
그렇다면 제대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는 “우리 몸 안에는 1초에 1,000만 개의 세포가 죽고, 1,000만 개의 세포가 새로 태어나며 200가지의 화학반응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무언가를‘늘 해야지’'가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의 오정법은 이렇게 시작된다.
01.一正: 제대로 먹기(正食)
제대로 먹는 첫 번째 수칙은 골고루 먹는 것이다. 너무 지나치게, 또는 너무 부족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별문제가 없다.
우리 몸에선 필요한 성분은 흡수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출하는 자동 조절장치가 항상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먹는 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을 부추긴다. 식사를 빨리 하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을 준다.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천천히 먹어야 뇌의 명령을 수행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과식이 예방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굶는 것도 제대로 굶어야 부작용 없이 건강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즐기면서 먹고, 먹는 것에 대한 죄의식도 느끼지 않으며, 지나치게 가려 먹지도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 먹지 않는다.
02.二正: 제대로 움직이기(正動)
서양 운동은 직선이며, 동양 운동은 곡선이다. 구령을 부르는 보건 체조는 인위적인 직선을 따라 움직이고, 소리 없이 조용히 행하는 기공운동은 자연스런 곡선을 따라 움직인다. 동서양 운동을 접목시킨다면 최상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려면 심폐기능 강화운동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한다. 하루에 만 보 걷기, 30~40분 정도 아주 빨리 걷기 등은 최상의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말고 매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운동은 관절염도 치료한다. 유연성 운동. 근력강화 운동. 유산소운동 등 모두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운동 강도다.
본인이 느끼기에 약간 힘든 정도가 좋은데, 관절염 통증이 있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낮은 강도로 30분 이상해야 한다.
하지만 강도가 너무 낮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 운동을 하다가 아프면 아픈 부위에 더운찜질을 한다.
인체 조직은 열을 받으면 더 잘 늘어나기 때문이다. 오십 견 환자도 꾸준히 운동하면 나을 수 있다.
03.三正: 제대로 숨쉬기(正息)
몸의 신진대사는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현대인은 산소부족에 시달린다. 산소결핍은 뇌에 나쁜 영향을 주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오히려 제거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담배를 끊고 호흡운동을 하며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적게 먹고 항산화 식품을 적절히 섭취한다.
동양에서 강조하는 복식호흡과 기공호흡은 효과가 우수하다. 이렇게 호흡만 제대로 해도 백세장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제대로 숨쉬기도 어려운데 사람들은 담배를 피운다. 이는 목숨을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04.四正: 제대로 잠자기(正眠)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야 하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면 시간이 건강에 좋다. 피로는 인체가 사용하는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는 휴식을 취하는 밤 시간에 비축된다.
그러나 비축량보다 소모량이 많아지면 피로 증세가 나타나고 피로는 곧 질병으로 이어진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충분한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은 충분히 자되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05.五正: 제대로 마음 다스리기(正心)
많은 병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생긴다. 혈액순환 장애는 혈소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혈소판의 응집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으므로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란 말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흔히 장기와 혈관이 수축하면 '속이 답답함'을 느낀다.
속이 답답했던 사람이 교감신경 기능이 완화되면 내장과 그 안의 혈관도 이완돼 순간적으로 편안하게 되고, 이것이 ‘시원하다’고 느낀다. 이것은 해장국을 먹거나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자기 건강에 스스로 도움을 주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해친다.
웃음은 감기도 안 걸리게 한다.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가 넘치며 느긋한 성격을지닌 사람은 전염병 저항력도 높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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