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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포진원인
이러한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 이후에도 체내에 머물고 있는데, 활동하지 못하도록 우리 몸의 방어무기인 면역력이 방어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에 문제가 없을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환절기 기온변화, 더운 여름철 체력이 저하되며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염증 등을 일으키는 것이 대상포진 이라고 합니다.
2. 대상포진증상
대상포진의 특징은 통증 발생 1~3일 이내에 피부에 띠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는데요. 만약 몸살 같은 기운이 있는데 피부에 이런 발진이 보인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 부위가 넓어지며, 또 고름이 생긴 물집처럼 변질되기도 하며
이것이 딱지가 되고 떨어지는데 보통 2~3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런 대상포진은 통증도 통증이지만, 올바른 대응을 하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따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것 중 첫째로 신경통과 둘째가 안면마비 증상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원래 통증이 매우 극심한 질병인데 이 통증이 대상포진의 발진과 물집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되는 것이 바로 신경통입니다.
이런 신경통은 그 강도도 보통이 아니며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껄끄런 증상을 수반합니다.
둘째 안면마비 구안와사가 있는데 발병 원인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에 침범하는 경우에 생기며, 뇌쪽으로 전이시 뇌수막염, 눈으로 전이시 실명까지 생길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 될 수 있습니다.
3. 대상포진예방법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정답입니다. 보통 20대부터 노화로 인해
면역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해 50대이후가 되면서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중년이상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쉬고,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쁜 사회생활 등 일상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기 쉽지 않다면 영양제를 맞거나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간편히 섭취할수 있는 면역증강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토록 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핵심 요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와 과로 입니다. 되도록 과로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계획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는 신경통 혹은 심한 정도의 감기몸살처럼 보이기 때문에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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