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찬물을 자주 마시면 안되는 이유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수 한두 잔은 좋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 

어떤 유명인사가 있는데 그분은 폐질환으로 사망 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도 피우지 않았지요.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운명을 달리 하셨지요.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도 많이 다니셨다 하셨는데 말입니다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예전,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아침에 일어나 냉수한잔이 아주 건강에 좋다 알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냉수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한다 생각했다 합니다 그런데 몸속을 깨끗이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준다고 믿었지요. 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러나 습관이 계속 중복이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體溫)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肺活量)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持久力)과 면역(免疫)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冷水)는 체온(體溫)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主犯)입니다.

몸보신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합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飽和脂肪)으로 식으면 고체(固體)상태가 됩니다. 즉 굳는 지방인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지방산입니다. 

마시는 물의 온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시형박사

냉수 먹고 속차려? 면역력 떨어져 속 망가집니다.

전자 부품업체 CEO인 A사장은 외식을 갈 때면 아예 작은 생수병을 들고 나갑니다. 식당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나 일반 편의점에서 물을 찾으면 냉장고에든 냉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2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냉수 대신 상온의 물을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온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집니다.

냉수를 마시면 체온이 떨어 지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집니다.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집니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도 빨라지게 합니다. 또한 암세포 는 저체온 상태에서 활성화됩니다.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으로부터 밖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편의점이나 식당도 상온의 물을 함께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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